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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벡스코는 언제 오셨는지..
그림 관두고도 라쿠가킹 보면서 많이 깨작거릴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출처 게임 어바웃.


http://www.gameabout.com/interview/view.ga?id=24&news_id=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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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티켓완전정복기

news 2007. 9.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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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mfanta.egloos.com/

김환타님이 그리신 PIFF 티켓완전정복기.
금년부터 새로 도입된 예매법이 많은데 처음 PIFF에 가볼려는 사람은 그 혹독한 예매현장
에서부터 좌절하는 사람이 많을 것 이다. PIFF에서 티켓을 확보하는건 전쟁이다.
인기작이나 GV가 있는 영화는 30초만에 예매완료 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자리지정에 낚여 어느 자리에 앉을까 몇 초 고민하는 사이에 전국에서 표가 슝슝 빠져나간다는걸 알아두시라.

부산은행 창구의 직원에게 표를 사는것도 추천하지 않고
최대한 지인들을 총 동원 해서 총알을 넉넉히 재놓은 후 ATM, 전화예약에 목숨걸기를 권함.
돈과 사람이 짱이다. 새벽부터 ATM기 앞에 줄서고 한명정도는 집에서 전화로 쇼부.
인터넷예매는 제일 씨발스러으므로 절대 권하지 않음.


쓰다보니 더 쓰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대충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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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워크 2화를 보면 여주인공이 아키바 토라노아나에 들어가서 헉 하고 그냥 나오는데
공중파인만큼 그 막장스런 느낌이 제대로 못 살아난게 아쉽다.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성장한다면 혜x오빠님 못지 않은 웰메이드 오덕이 될 가능성이 있는
leikas씨의 소개로 토라노아나를 처음 갔을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날 반겨주는 건
이름 모를 여성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뽀르노 영상(물론 2D) 이었음.

그리고 저런 짤방은 엇 하면 앗 하는데 더덕더덕 붙어있는 오덕샵들을 보면
코미케=자기가 그린 그림을 파는 곳 이라지? 라고 말한 내 주변 일반인 여자의 멱살을 끌고와
까발려주고 싶은 맘이 불끈 불끈 하지만 뱀병장 못지 않은 카모플라쥬를 자랑하는 본인이
순간의 억하심정으로 지금까지 공든 탑을 무너트릴수 없는 법.

사실 요즘은 "너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라는 소리를 들어 다 내팽겨치고
아키바에 중심에서 나 사실 덕덕덕이야 라고도 외치고 싶기도 하다.



요즘 척 팔라닉 책을 읽다 보니 사회와 나 자신에게 엿을 먹이고 싶어져서
이런 생각이 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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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저 토요일 날 휴가좀
아니 왜
어뮤즈먼트 쇼 가서 철권 할라고요
...
헤헤 하던 일 할께여 헤헤


마쿠하리 멧세 4, 5,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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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추 블로그도 궤도에 올랐고(어디가!) 해서 문득 생각나 구글에서 '덕덕덕'을 검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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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연하게도 이 블로그가 맨위에 나온다.


이블로그가 맨위에 나온건 좋은데 의외로 많은 사이트가 검색이 되는걸? 여기서 주목할 1번은 3번째의 뭔가 시비조로 써져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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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덕덕거리며 투덕투덕 다투고 있는 현장


몸소 찾아가 보니 뭔가하면 숭실고등학교 1학년 왕덕후(가명)씨가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대체 오타쿠가 무엇이 나쁜것인가 에 대하여 일장연설을 늘어놓고 계신데 덕덕덕씨나 왕타쿠안티씨를 비롯한 수많은 오타쿠혐오가분들꼐서 왕덕후를 까느라 정신이 없는 아수라장이었다.

참고로 이글은 조회수 1200히트를 넘기고(이 게시판의 공지글의 조회수가 3000히트) 약 25시간만에 덧글 258개 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왕덕후씨는 그 외에도 '오타쿠에 대해서 막말하지 마세요'등의 글들로 오타쿠 당위설을 계속 주장하시다가 오덕질을 하다가 학교를 짤리셨는지 뭔일인지 2007년 4월 이후로 버로우를 타시고 더이상 글이 없으셔서 내심 안타깝다.

뭐 그건 그거고 글을 보면 오타쿠들이 수업시간에 방해가 된다거나 쉬는시간에 떠든다 어쩐다고 불평을 한다는데 정말 오타쿠들이 교내 수업분위기를 흐리는지 어쩌는지 좀 궁금하다.

주목할 2번은 화면 맨밑의 수상한 덕덕덕 덕덕덕 덕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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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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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려요. 덕덕덕 덕덕덕 덕덕덕 장구치는 예쁜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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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3일

news 2007. 9. 13. 21:42


오늘은 PSP 유저들이 기다려마지 않던 바로 그 날!

그 이유는 대체 뭘까?!

_M#]




lezhin  근데 제가 알기로 님은 페이트 한줄도 안 읽으셨다고 들었는데요.. 하하 이 녀석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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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가 만든 신문사 티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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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렇다고 한다.

다 좋은데 소니는 대체 왜 저런걸 만드는거지...


라고 잠시 생각하였으나...



보시다시피 애플에서도 이전에 IPOD유닛으로 저런 MIURO란 물건을 만들었었더란 말이지

디자인은 둘째치고 라도 기능으로나 뭘로나 너무  흡사한 물건이라서 이건 베꼈다는 소리듣기 딱 좋은데..






lezhin 이것이 바로 소니 스타일
http://www.jp.sonystyle.com/Qnavi/Detail/SEP-10B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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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 2007

news 2007. 9. 1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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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9.20 ~ 9.23 (20,21 business day)

makuhari messe 10:00 ~ 17:00


없어진다 만다 하던 도쿄게임쇼가 어느새 코앞으로!

예매표는 현매 1200엔 보다 200엔이나 할인!

거기다 로손티켓에서 예매하면 추첨으로 PSP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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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lm2.co.kr/people/people_final.asp?mkey=2868

아래는 본문 읽다가 공감 가는 부분




작업을 하다 보니 미국의 그래픽 노블이나 일본의 망가 쪽 성향보다는 프랑스의 아트 만화시장이 더 맞는 것 같고 그쪽 출판사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좋은 프랑스 만화들은 미국으로 넘어가기 마련이고, 영화화도 곧잘 되지 않나.

옳은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도 많은 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부풀리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언론들의 인터뷰도 매번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장해서 나가고. 솔직히 그런 건 문제가 있다. <디 워> 보면서도 그런 거 느꼈다. <디 워>를 훌륭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트랜스포머>와 <디 워> CG의 수준 차이를 구분 못 하는 분들인 것 같다. 유치원에서 남의 집 세 살짜리 애는 달리기를 하는데 우리 집 다섯 살짜리가 겨우 걸음마하는 걸 자랑할 순 없지 않나. 우리 애가 달리기는 못 해도 애는 얼마나 착한데, 라고 하는 건 본질을 흐리는 거다. 영화를 객관적으로 봐야지. 진중권 씨 보고 가르친다고 건방지다 하는데, 제대로 가르칠 때 좀 배울 줄 알아야 한다.

어이쿠 무서운 소리 하시는.. 하긴 디 워 광풍도 이제 식었지.



샘 레이미 제작이라니 하오데 같은 저질작품이 나오지 않겠지..
90년대 한국만화가 중에 일류였던 양경일, 형민우 또 누구였더라.. 하여튼
한국에서 밥먹고 살기 힘드니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해외로 돌파구를 뚫는거고.

호스텔같은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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