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파워 X 게으름 = 게으름
(1,000,000 X 0 = 0)

당초 어느 정도 예상은 됐던 일입니다만,
게으름의 전국 대표 주자들이 모인 곳이라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세 명이 있는데 어떻게 포스팅을 이렇게 안 할 수가 있는지 저도 의문입니다
역시 게으름 동급 최강
다 덤벼 컴온 컴온

사실 저희는 2만 5천 찍으면 기폭 장치를 기동할라고 했는데
의외로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성원에 보답코자 자폭 대잔치는 안되겠고
그래서 블로그를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생각이고 나머지 두 명은 블로그 주소조차 잊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열화와 같은 무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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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드래곤 볼 역시 짱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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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벡스코는 언제 오셨는지..
그림 관두고도 라쿠가킹 보면서 많이 깨작거릴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출처 게임 어바웃.


http://www.gameabout.com/interview/view.ga?id=24&news_id=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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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티켓완전정복기

news 2007. 9.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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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mfanta.egloos.com/

김환타님이 그리신 PIFF 티켓완전정복기.
금년부터 새로 도입된 예매법이 많은데 처음 PIFF에 가볼려는 사람은 그 혹독한 예매현장
에서부터 좌절하는 사람이 많을 것 이다. PIFF에서 티켓을 확보하는건 전쟁이다.
인기작이나 GV가 있는 영화는 30초만에 예매완료 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자리지정에 낚여 어느 자리에 앉을까 몇 초 고민하는 사이에 전국에서 표가 슝슝 빠져나간다는걸 알아두시라.

부산은행 창구의 직원에게 표를 사는것도 추천하지 않고
최대한 지인들을 총 동원 해서 총알을 넉넉히 재놓은 후 ATM, 전화예약에 목숨걸기를 권함.
돈과 사람이 짱이다. 새벽부터 ATM기 앞에 줄서고 한명정도는 집에서 전화로 쇼부.
인터넷예매는 제일 씨발스러으므로 절대 권하지 않음.


쓰다보니 더 쓰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대충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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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저 토요일 날 휴가좀
아니 왜
어뮤즈먼트 쇼 가서 철권 할라고요
...
헤헤 하던 일 할께여 헤헤


마쿠하리 멧세 4, 5,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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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3일

news 2007. 9. 13. 21:42


오늘은 PSP 유저들이 기다려마지 않던 바로 그 날!

그 이유는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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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zhin  근데 제가 알기로 님은 페이트 한줄도 안 읽으셨다고 들었는데요.. 하하 이 녀석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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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가 만든 신문사 티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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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렇다고 한다.

다 좋은데 소니는 대체 왜 저런걸 만드는거지...


라고 잠시 생각하였으나...



보시다시피 애플에서도 이전에 IPOD유닛으로 저런 MIURO란 물건을 만들었었더란 말이지

디자인은 둘째치고 라도 기능으로나 뭘로나 너무  흡사한 물건이라서 이건 베꼈다는 소리듣기 딱 좋은데..






lezhin 이것이 바로 소니 스타일
http://www.jp.sonystyle.com/Qnavi/Detail/SEP-10B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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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 2007

news 2007. 9. 1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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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9.20 ~ 9.23 (20,21 business day)

makuhari messe 10:00 ~ 17:00


없어진다 만다 하던 도쿄게임쇼가 어느새 코앞으로!

예매표는 현매 1200엔 보다 200엔이나 할인!

거기다 로손티켓에서 예매하면 추첨으로 PSP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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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ilm2.co.kr/people/people_final.asp?mkey=2868

아래는 본문 읽다가 공감 가는 부분




작업을 하다 보니 미국의 그래픽 노블이나 일본의 망가 쪽 성향보다는 프랑스의 아트 만화시장이 더 맞는 것 같고 그쪽 출판사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좋은 프랑스 만화들은 미국으로 넘어가기 마련이고, 영화화도 곧잘 되지 않나.

옳은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해도 많은 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부풀리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언론들의 인터뷰도 매번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장해서 나가고. 솔직히 그런 건 문제가 있다. <디 워> 보면서도 그런 거 느꼈다. <디 워>를 훌륭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트랜스포머>와 <디 워> CG의 수준 차이를 구분 못 하는 분들인 것 같다. 유치원에서 남의 집 세 살짜리 애는 달리기를 하는데 우리 집 다섯 살짜리가 겨우 걸음마하는 걸 자랑할 순 없지 않나. 우리 애가 달리기는 못 해도 애는 얼마나 착한데, 라고 하는 건 본질을 흐리는 거다. 영화를 객관적으로 봐야지. 진중권 씨 보고 가르친다고 건방지다 하는데, 제대로 가르칠 때 좀 배울 줄 알아야 한다.

어이쿠 무서운 소리 하시는.. 하긴 디 워 광풍도 이제 식었지.



샘 레이미 제작이라니 하오데 같은 저질작품이 나오지 않겠지..
90년대 한국만화가 중에 일류였던 양경일, 형민우 또 누구였더라.. 하여튼
한국에서 밥먹고 살기 힘드니 실력있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해외로 돌파구를 뚫는거고.

호스텔같은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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